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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아파트값 상승 하반기 전망 가장 많이 오른 곳
22일 '한국부동산원'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2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한풀 꺾일 거라는 전망과는 다르게 '22주 연속' 파죽지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. 관망 및 매도 분위기도 일부 있지만, 여전히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. 집값 상승 끝물 vs 더 오른다서울서 집값이 가장 늦게 오르고, 제일 먼저 떨어진다는 일명 '노·도·강(노원·도봉·강북)' 지역이 최근 집값 상승 흐름에 올라타면서, 서울 아파트값 상승도 슬슬 끝물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. 반면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남3구(강남·송파·서초) 등 핵심 입지의 가격 상승세와 실수요 매수세 및 시장 외부 요인 등을 여러가지를 고려했을 떄, 노·도·강 라인의 추가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추고 있습니다..